'수업을 바꿔라2' 빈이 연산 문제를 연이어 틀려 의기소침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 성동일의 딸 빈은 직접 잡은 곤충을 관찰해서 그림을 그리는 '관찰 일기'를 작성했다.
절친인 빈과 엘리사가 연산 문제 풀이 대결을 벌이게 됐다. 엘리사가 순식간에 답을 맞춰 '개구리 가방'에서 선물을 받게 됐다.
성빈은 연이어 답을 맞추지 못하자 의기소침했다. 이에 선생님이 "빈이도 많이 노력했으니까 개구리 가방에서 골라도 돼"라고 응원했다.
정태우의 아들 하준의 반에서는 사과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사과를 먹어보게 했다. 아이들에게 먹는 재미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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