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이 이일화와 마주쳤지만 모르고 지나쳤다.
2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는 갑수가 골프를 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는 길에 시장통을 지나게 되고, 자신의 차 앞에서 한 여자가 짐수레를 놓친다.
보면 영실이 짐을 다시 수레에 담고 있고, 시간이 늦은 갑수는 운전사에게 내려 도와주라 한다. 영실은 운전사의 도움으로 짐을 다 담고, 차 뒷자리에 앉아 있는 갑수에게도 인사를 한다.
갑수는 그 여자를 지나치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영실이라는 것은 알아보지 못한다. 영실 역시 갑수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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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법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