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그룹 슈퍼주니어 패딩 완판 공약을 내걸었다.
슈퍼주니어는 20일 오후 10시 45분 CJ 오쇼핑 채널에 출연해 블랙 패딩 재킷을 판매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희철은 롱패딩을 입고 홈쇼핑에 등장해 '블랙슈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여섯 멤버들은 패딩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진행, 김희철은 즉석 채팅, 신동은 문의 전화 피드백, 동해 예성 은혁은 모델로 역할을 분담했다. 신동은 "패딩이 다 매진되면 패딩을 입고 '비처럼 가지마요' 뮤직비디오를 찍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 20만장 판매 돌파 기념으로 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슈트' 대신 '블랙패딩'을 판매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CJ 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