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회담'에서 트럼프 방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트럼프 방한과 관련 각국의 국빈 대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크는 트럼프가 방한 당시 이용했던 이동 수단에 대해 밝혔다.
그는 "트럼프가 탔던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하늘의 백악관이라고 불린다. 모든 시설이 다 있다. 3층으로 돼 있고, 회의실을 비롯해 수술실까지 있다"고 말했다.
마크는 "헬기는 마린원이라고 부르는데, 방한 전 이미 한국에 두 대를 보냈다. 어디 탔는지 알 수 없게 두 대를 보냈다. 그리고 자동차에는 타이어가 터져도 다닐 수 있게 온갖 기술이 집약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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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