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오광록, 사생결단 새벽 조업 '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0 23: 35

'섬총사' 강호동과 오광록이 사생결단 새벽 조업에 매달렸다
20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오광록과 강호동이 새벽 6시에 조업을 나갔다. 오광록은 "나는 이른 아침에 배 타고 나가는 게 처음이다. 기분이 신기하고 묘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거센 파도에 막상 물고기가 한마리도 잡히지 않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선장까지 "한마리도 안 무네"라고 허탈한 표정이었다. 

강호동은 "오늘 빈손으로 땅을 안 밟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발개미 낚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발개미 낚시에서도 수확이 없었다. 
배를 타고 돌아왔지만,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며 강호동은 다시 낚시를 가자고 했다. 
선장과 강호동, 오광록 세 사람이 나란히 낚시대를 놓고 기다렸지만 수확이 없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