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패키지에서 스시 요리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스시 스쿨’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스시는커녕 요리 문외한이었던 김용만 외 7명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초밥 만들기 수업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그러나 단순해 보이는 외양과는 달리 좀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는 초밥 앞에서 멤버들은 모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런 멤버들 사이에서 단연 발군의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연복 셰프. 중식의 대가로 불리는 그이지만 초밥 만들기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요리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범을 보자마자 감각적으로 따라하는 이연복의 모습을 본 스시스쿨 선생님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결국 ‘초밥 마스터’인 교장 선생님이 등장, 요리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기에 이르렀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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