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정해인 "'역모' 스크린 첫 주연데뷔, 2년만에 개봉해 기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1.21 13: 16

배우 정해인, 김지훈이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정해인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번 영화는 2년 반만에 나오게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실제나이는 2년 전이지만 수염을 붙이고 나와서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다"라며 "포스터를 보면 내가 나인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난 실제 내 수염을 길렀다. 그런데 지금 보니 낯설다"라며 "스크린 첫 주연데뷔 작이다. 데뷔 1년차 때 촬영한 영화다. 감회가 새롭고 개봉한 자체가 기적이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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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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