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코미디언 겸 작가 콜린 조스트의 길거리 스킨십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거리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US매거진이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US매거진에 “스칼렛과 콜린이 함께 있으면서 매우 행복한 모습이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반달에서 열린 'SNL‘ 파티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콜린은 스칼렛의 주변을 맴돌며 살뜰히 챙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월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했으며 슬하에는 3살 난 딸 로즈가 있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 앵커 겸 작가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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