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가 8%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37회 6.7%, 38회 7.7%, 39회 8.4%, 40회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는 8%대 시청률로 종영, 11월 방영된 '사랑의 온도'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은 12.6%, '발레교습소'는 2.0%,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1%, 2.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3%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이 두 사람 사이 사랑의 온도를 찾아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