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완벽 팀워크 비결을 엿볼 수 있는 화기애애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측은 22일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열정적 에너지가 빛나는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 강소라, 공명은 촬영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변혁(최시원 분)의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은 오간데 없고 진지한 자세로 송현욱 PD와 열띤 토론 중인 최시원, 환한 꽃미소를 장착하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대본 껌딱지의 면모를 보여주는 강소라, 쉬는 시간에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대본을 탐독하는 공명까지, 방법은 다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은 마지막까지 그들이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인다.
최시원, 강소라, 공명의 '막강 꿀케미'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촬영 도중 웃음이 터진 강소라와 공명의 러블리한 투샷은 유쾌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최시원과 공명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찰떡 케미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공감지수를 높이는 장면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꼭 닮은 세 사람의 식지 않는 긍정 에너지가 극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뭉치면서 더욱 강력해진 세 청춘의 판을 뒤집는 짜릿한 대활약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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