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男검정팀-女하양팀, 24일 '뮤직뱅크' 2차 출격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22 08: 44

‘더유닛’ 뮤직비디오 미션 2등 남자 검정팀과 여자 하양팀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남자 참가자 라윤, 상일, 임준혁, 정상, 준(에이스), 진, 찬, 태은, 피케이와 여자 참가자 가을, 앤, 유나킴, 유정(브레이브걸스), 이수지, 제이니, 지원, 채솔, 해인이 ‘마이턴(My Tur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미션 평가 2등을 했던 남자 검정팀과 여자 하양팀의 멤버들로 ‘더유닛’을 향한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선다. 지난 주 우승팀과는 또 다른 색깔의 ‘마이턴’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7, 8회 방송에선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을 가리는 최종평가와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개성이 드러나 한 명 한 명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민 유닛 투표 참여도 늘어가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시간 대를 옮겨 오는 25일부터는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hsjssu@osen.co.kr
[사진] KBS ‘더유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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