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존 레전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존 레전드의 아내인 크리스틴 타이겐이 임신해 둘째아이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식이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보도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레전드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부부에게 큰 도전이다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좀 더 유대관계가 높아질 수 있다”며 “가능하다면 딸 루나 말고도 몇 명의 아이를 더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존 레전드와 크리스틴 타이겐은 2013년 이탈리아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외동딸 루나를 키우고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존 레전드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