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과명장 1호 '박찬회 화과자'가 TFC 넘버시리즈 열여섯 번째 대회의 메인 후원사로 선정됐다.
TFC는 "인천에 본점을 둔 '박찬회 화과자'가 오는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6'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찬회 화과자'는 2000년 10월 대한민국 제과명장 1호로 선정된 박찬회 명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해있다. 업계 최초의 화과자 전문기업으로 20년간 동종업계 최고 판매율을 자랑한다.
전라남도 순천에 임목권을 소유하여 원재료 중 일부를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하며, HACCP 인증을 받아 냉동보관으로 유지하고 있다.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조하고 위해 노력하는 '박찬회 화과자'는 신세대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퓨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새롭고 다양한 고객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KBS2 'VJ특공대'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FC 16'은 타이틀전과 묵직한 대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이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최승우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이며, 트레빈 존스-소재현, 황영진-김명구가 격돌하는 2대 밴텀급 4강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또한 케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서지연과 박시윤이 격돌하며, 페더급 강자 조성빈과 홍준영이 해외 강자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T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