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동엽·이보영, SBS '연기대상' MC 호흡..대상들의 만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1.22 10: 08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보영이 MC 호흡을 맞춘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신동엽과 이보영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나선다. 
이보영은 현재 tvN 드라마 '마더' 촬영 중이라 스케줄 조율 중인 상황. 상반기 SBS 드라마 '귓속말'에서 열연을 펼쳤던 이보영은 '연기대상' MC까지 맡으면서 2017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3년 MC와 함께 연기대상 수상 영예까지 안았던 이보영이 이번 시상식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상식의 사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년 방송 3사 시상식 MC를 도맡아 왔던 신동엽도 2017년 마지막 날을 SBS와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보영과의 완벽 호흡 역시 기대를 모은다. /parkjy@osen.co.kr
[사진] SM C&C,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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