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역' 최다니엘 "처음 연기하던 자세로 돌아가겠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22 12: 04

 소집해제 후 첫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로 돌아오는 배우 최다니엘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최근 마리끌레르와 진행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연기 활동을 쉬는 동안 출연작들을 보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다니엘은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고민한 끝에 이전의 모습들을 끄집어내기보다 처음 연기하던 자세로 돌아가 뭐든 일단 부딪혀보고 시도해 볼 것"이라며 앞으로 연기 생활의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우수에 잠긴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간의 공백을 무색케 했다는 전언이다. 흩날리듯 연출한 헤어 스타일에 터틀넥 스웨터,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최다니엘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화보 사진은 마리끌레르 12월호,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는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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