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부동산 경매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정확히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공형진이 속해 있던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측 관계자는 22일 OSEN에 “공형진과 계약이 만료돼 현재 담당하고 있지 않다. 부동산 경매절차를 진행 중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앞서 공형진의 자택 서울 평창동 아파트가 지난달 20일 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려졌다. 또한 공형진의 아내와 장모가 공동 소유한 서울 논현동 빌라 역시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가 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공형진은 현재 JTBC 예능 ‘나도 CEO', KBS1 ’천상의 컬렉션‘에 출연 중이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