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자택 경매에 대해 취하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현진은 22일 오후 OSEN과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경매와 관련해서 정정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경매가 취하됐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 확인 없이 보도가 나간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웹 드라마도 하고 있고, 다른 작품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공형진의 자택 서울 평창동 아파트가 지난달 20일 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공형진의 아내와 장모가 공동 소유한 서울 논현동 빌라 역시 이달 2일 법원 경매개시가 된 것 역시 함께 보도됐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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