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불후의 명곡’, 25일 결방...차주 녹화도 취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1.22 16: 21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KBS 총파업 여파로 금주 결방한다.
22일 오후 KBS 한 관계자는 OSEN에 “‘불후의 명곡’이 이번 주 결방한다. 다음 주 녹화도 취소됐다”고 밝혔다.
KBS는 현재 총파업을 진행 중이며, 대다수 예능국 PD들이 총파업에 동참 중이다. 지금까지는 그동안의 촬영분 등으로 방송을 이어왔으나, 총파업이 길어지면서 대규모 결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불후의 명곡’ 또한 총파업 여파로 결방을 하게 됐다. / yjh030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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