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펜타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진호는 "멤버들끼리 '청춘시대2'에 출연했다. 처음으로 드라마를 맛보게 해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은 처음이라 떨렸는데 TV로 나온 걸 보고 촬영한 게 이렇게 나오는구나 싶었다. 여러모로 의미 있던 촬영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후이, 진호, 홍석, 여원, 신원, 이던, 옌안, 키노, 유토, 우석으로 구성된 펜타곤은 이날 새 미니 5집 '데모 02'을 들고 돌아왔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