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12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22일 OSEN 취재결과 B.A.P는 12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발표한 'BLUE' 이후 약 3개월만의 컴백이다.
B.A.P는 앨범 마무리 작업을 하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앞두고 있는 상황. 바쁜 개인 스케줄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B.A.P는 올해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유럽·아시아 18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개최했다. 관객들을 뜨겁게 열광시키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대현은 뮤지컬에 도전한 것은 물론 종업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개인활동도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B.A.P는 12월에 완전체로 컴백, 화려한 연말을 맞을 전망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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