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레드벨벳 예리 "생애 첫 단발..고민했는데 만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22 16: 23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게스트로 레드벨벳이 출연한 가운데, 예리가 새롭게 도전한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이날 예리는 '단발이 예쁘다'는 김창렬의 말에 "제가 태어나서 처음 단발을 했다. 되게 많이 고민을 했다. 엄청 고민하고 엄청 물어보고 했는데, 반응도 좋고 제 자신도 기분 전환된다고 해야하나 이런 게 없지 않더라. 저는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슬기는 '처피뱅'에 도전, "저는 확 잘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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