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5집 앨범 냈어요"
쉬지 않고 '열일'하는 보이그룹이 여기 있습니다. 비투비의 남동생들,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이 주인공입니다. 이제 갓 데뷔 1주년을 넘긴 이들이 2달 만에 또다시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습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펜타곤의 새 미니 5집 '데모 02' 쇼케이스가 열렸는데요. 후이, 이던, 진호, 홍석, 우석, 여원, 옌안, 신원, 키노, 유토는 이전보다 한층 더 파워풀한 에너지로 컴백을 자축했답니다.
"우리가 바로 10인조 토르"
"워너원을 완성한 후이, 펜타곤도 자신 있다"
"퇴폐미 작렬, 이 구역 섹시 도발남은 바로 이던"
"제이블랙 형이 안무 도와줘서 세상 다 가진 진호"
"파워만? 부드러움도 펜타곤 키노의 몫"
"남자는 자신감, 이게 바로 펜타곤 부심"
"컴백해서 싱글벙글 행복한 홍시,, 아니 홍석"
"여원, 겨울엔 강렬한 레드 호피죠"
"카리스마 래퍼 유토의 여심 강탈"
"2개월 만의 컴백, 자신있는 신원"
"내가 바로 눈빛남, 옌안"
"흑역사 아닙니다. 짤방 금지, 펜타곤의 카리스마는 아래에"
"1년간 5개 앨범 낸 능력자 펜타곤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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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