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아가 강아지를 돌보다가 지친 이수경을 돕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오연아가 출연했다.
오연아는 16년차 애견인으로 베테랑이었다. 이수경은 "오연아가 소통왕이다"라고 말했다. 오연아는 이수경을 보자마자 치아에 묻은 립스틱을 지적하면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아는 강아지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 하면서 소통했다. 오연아는 심지어 개짖는 소리도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개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