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강세정, 배정화 대신 이휘향 덫에 감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2 20: 05

'내 남자의 비밀'에서 김다현이 강세정의 남편이 송창의란 사실에 이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강세정은 배정화 대신 이휘향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KBS2TV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에서 인욱(김다현 분)이 서라(강세정 분)가 찾는 남편이 재욱(송창의 분)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인욱은 서라가 만든 전단지를 보곤 경악하고 말았다. 바로 서라가 찾는 남편이 재욱과 똑 닮았기 때문. 인욱은 본격적으로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서라는 미령(배정화 분)의 탈출을 돕기 위해 대신 창고에 감금되는 위험을 노출됐다.
급기야, 수면제까지 먹게돼 기절하고 말았고, 결국 미령 대신 선애의 손안에 갇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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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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