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개들도 찜질을 한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2 21: 00

"개도 찜질을한다"
22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찜질방을 좋아하는 닥스훈트 가족이 공개됐다.  
강아지들은 어디선가 "찜질하러 가자" 소리만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종종걸음으로 찜질방에 들어갔다.

닥스훈트 강아지 7마리는 높은 온도에 사람들이 땀을 흘리는데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누워서 낮잠까지 잤다.
이 강아지 가족의 주인은 "한 아이는 130도 온도에서 20분씩 찜질을 한다"고 전했다.
찜질방 주인이자 닥스훈트 가족의 아빠는 찜질방에 나온 반려견들에게 충분한 물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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