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엄친딸 양파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양파가 게스트가 출연했다. 양파는 버클리 음대에도 합격한 엄친딸.
양파는 "어렸을때부터 새로운 분야에 호기심이 많았다. 의욕이 넘치는 아이였다. 수영 배우다가도 미술도 하고 싶다고 하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양파는 "친척분 중에 가요쪽에 계신분이 있었다. 내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니까 오디션 한번 볼래 해서 봤다가 데뷔하게 됐다. 그때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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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재발굴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