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우도환, 기자회견 위기 넘겼지만 협박죄로 경찰서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2 22: 08

'매드독'에서 우도환과 유지태가 기자회견을 펼치려던 찰나, 김혜성이 이를 막았다.
22일 방송된 KBS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연출 황의경,극본 김수진)'에서는 김민준(우도환 분)과 최강우(유지태 분)의 기자회견이 온누리(김혜성 분)의 기지로 중단됐다.
이날 강우와 민준은 기자회견장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발표하려 했다. 이때, 홍주(홍수현 분)의 계략임을 알아챈 누리는 문자로 이를 알렸고, 뒤늦게 알게 된 강우는 민준의 기자회견장에 난입해 이를 중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경찰서로 잡혀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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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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