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변호사 썼지?"..'감빵생활' 이규형, 철없는 재벌2세

'비밀의 숲'을 완벽하게 지운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수목극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재벌2세(이규형 분)는 마약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돼 닭다리를 먹다가 동료 재소자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면회 온 아버지를 본 그는 "아빠 나 보석으로 나가는 거 맞지? 김앤장 변호사 쓰는 거 확실하고? 이 새끼들이 나 때렸어"라며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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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