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신정환 "그 사건, 변명의 여지 없다‥지금도 후회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3 23: 32

컨츄리 꼬꼬 토크 콘서트에게 신정환이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NET 예능 '컨츄리 꼬꼬의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컨츄리꼬꼬가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신정환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 팬을 발견했다.

탁재훈이 팬에게 신정환의 사건 당시를 언급하자, 팬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신정환을 아꼈다.
그러자 신정환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아껴주셨던 분들에게 이렇게 큰 실망을 준 적이 없었다"면서 "아직도 많이 후회한다"고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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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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