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친형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들쓰! 오빠 상 탔다 넘넘 감사해요! 아 옆 사람이 나의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헨리와 헨리의 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열린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에 참여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연도신세력아이돌상(New Pow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