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켈란 루츠가 브리타니 곤잘레스와 결혼에 골인했다.
23일(현지시간) 켈란 루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리타니 곤잘레스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나란히 결혼반지를 낀 두 사람은 각각 ‘Mr'와 ’Mrs'라고 적힌 노트를 들고 부부 사이가 됐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공식 커플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켈란 루츠는 “결혼을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아내를 얻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켈란 루츠는 2008년 개봉한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뉴 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part1'와 ’part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Kellan Lutz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