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연출을 맡은 PD와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는데요, 그중 심이영과 한영은 극 중 자매로 호흡을 맞춰 극을 이끌 예정입니다.
JTBC '솔로몬의 위증' 이후 '해피시스터즈'로 돌아온 심이영. 결혼 7년 차 알뜰 살림꾼 윤예은 역을 맡았습니다. 지난 6월 둘째 딸을 출산했는데요, 미모가 여전합니다.
가수,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한영은 드라마 주연을 맡아 어느 때보다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상은 역을 맡았는데요, 출연하던 예능도 하차할 만큼 열의가 높습니다.
심이영은 본격적인 포토타임이 시작되자,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영은 섹시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취재진들을 향해 사랑의 하트 포즈도 선물했습니다.
단체 셀카로 포토타임을 마무리한 '해피시스터즈' 배우들. 드라마도 밝고 유쾌하다고 자랑한 만큼 기대되네요./hsjssu@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