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2017 멜론뮤직어워드(MMA) 참석을 두고 논의 중이다.
24일 오후 박효신의 소속사 측은 OSEN에 “박효신이 MMA 참석을 두고 논의 중에 있다.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효신이 12월 2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7 MMA에 박효신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그가 출연을 확정하게 되면, 박효신은 가요 시상식에 13년 만에 참석하게 된다.
MMA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등이 참석하며,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 MyMusic을 통해 생중계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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