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생민이 70분으로 편성이 늘어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생민은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제 70분으로 늘어나서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송은이 선배와 하모니를 맞춰서 한 주, 한 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나이들기전에 웃겨보는게 꿈이었다. 개그맨들이기 때문에 웃기게 됐다. 웃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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