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깜찍한 자태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이제 촬영끝!!! 저 오늘 잘했죠?? 오늘 무슨 촬영인지 궁금하실텐데~~~다음달에 저의 달력이 나올 예정이거든요~오늘 예쁘게 열심히 분유 먹은 힘을 다해서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빠이빠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사진 속에서 귀여운 포즈를 잡고 있다. 패셔니스타 뺨치는 의상에 포즈까지 완벽한 아기 모델의 자태다. 윌리엄은 최근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었는데, 달력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 계정은 샘 해밍턴의 아내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윌리엄의 근황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SNS 계정인 것. 윌리엄은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며 제대로 ‘팬서비스’하고 있어 ‘랜선 이모’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윌리엄과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윌리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