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마스터 장문희 지원사격에 나선 래퍼 샵건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 '더 마스터-제3장 세대공감'에서는 래퍼 샵건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장문희는 '이몽룡아'를 선곡, 이어 이몽룡으로 래퍼 샵건을 소개했다.
처음 그를 본 장문희는 "참 잘생겼다"며 감탄사를 연발, 샵건은 "이모 같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래퍼와 명창의 묘한 조합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ssu0818@osen.co.kr
[사진]'더 마스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