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재환이 과거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NET 예능 '워너원고-제로 베이스'에서는 운동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운동에 빠져 들었다. 몸짱으로 돌입하기 위해서이기 때문.
이때, 재환은 현란한 공놀이 실력을 공개, "어린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고백하면서 "강서구 기성용이라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ssu0818@osen.co.kr
[사진] '워너원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