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이 참가자들의 맨발투혼을 예고, RESTART 미션 무대에 대한 기대를 급격히 높이고 있다.
오늘(25일)부터 방송시간을 밤 10시 45분으로 옮겨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9, 10회에선 남녀 포지션 최강자를 가리는 포지션 배틀과 함께 두 번째 미션인 RESTART(리스타트) 미션 무대가 안방극장을 휩쓴다.
특히 Give It To Me(기브 잇 투 미)팀은 맨발로 무대에 올라 현장의 시선을 초집중시켰다고. 보컬, 댄스, 랩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은 물론 열정이 담긴 씨스타의 ‘Give It To Me’ 무대로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9명의 여자 참가자들은 누구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Give It To Me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오늘(25일) 방송에선 이들을 비롯해 뚜렷한 색깔을 가진 각 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듬뿍 담긴 무대가 공개된다. 지금까지 봐 왔던 참가자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무대가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 참여 열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25일) 오후 10시 45분에 9, 10회가 방송되며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12월 3일(일) 오전 10시에 마감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더유닛’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