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첫 외박을 나왔다.
2PM 멤버 준케이는 25일 자신의 SNS에 "우리 택연이 첫 외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외박을 나온 옥택연이 늠름한 모습으로 준케이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PM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9월 4일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훈련병 생활에서 뛰어난 기초훈련 평가를 받아 조교로 차출됐다.
앞서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로 입대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군복무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고도 수술 끝에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귀감이 됐다. /nyc@osen.co.kr
[사진] 준케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