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재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김재중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기로 약속했는데 다들 잘 지냈어요? 우리 잠시 후에 만나요"라면서
"오늘이다, 준비완료, 자세한 얘기는 팬미팅에서"란 글과 함께, 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투어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대기실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팬들을 만나기 전, 설레는 그의 모습이 표정에 모두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빨리 만나요", "태국까지 와줘서 고맙습니다", "김재중 파이팅, 사랑해요"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이 봇물쳤다. / ssu0818@osen.co.kr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