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의 한소희가 장승조에 임신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서는 나모현(박세영 분)과 결혼을 앞둔 장부천(장승조 분)에게 임신 초음파 사진을 건네는 윤서원(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원은 장부천 앞에 나타났다. 장부천은 그의 등장에 놀랐고, 윤서원이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고 간 임신 초음파 사진을 보고 놀랐다.
장부천은 급하게 윤서원을 쫓아갔고 "찰떡이 놀라. 태명이야. 딱 붙어서 건강하게 자라라고 찰떡이라 지었어"라고 말했다. 이에 장부천은 어쩔 줄 몰라했다.
윤서원은 일부러 나모현 앞에 나타나 자신의 산모수첩을 공개했다. 거기다 갑자기 쓰러져 나모현의 도움을 받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돈꽃'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