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고아라 죽음에 자책..우현은 이엘에 살해협박

송승헌이 고아라가 죽었다는 사실에 힘들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블랙'에서 한무강(블랙/송승헌)은 강하람(고아라)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자책했다.

이에 한무강은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때마침 윤수완이 이 모습을 봤고 깨어난 한무강은 윤수완에게 따졌다.

윤수완 역시 힘들어했다. 그러다 윤수완은 차에 올라탔고 왕영춘(우현)은 뒤에 몰래 숨어있었다.

왕영춘은 윤수완에게 "한무강이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것이 하나 남아있다. 두고봐"라고 살해협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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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