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세븐의 하루가 시작됐다.
세븐은 퉁퉁 부운 눈으로 아침에 눈을 떴다. 눈도 제대로 뜨지 않고 깔라만시 즙과 영양제를 챙겼다. 또한 LP 음악을 틀어놓고 요란하게 춤을 추면서 아침부터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춤을 추면서 아재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그는 쇼파에 누워서 만화책을 보기 시작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살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