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흥행꾼 현빈”..‘꾼’의 美친 흥행, 4일째 120만 돌파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1.26 06: 22

배우 현빈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영화 ‘꾼’(장창권 감독)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전국 47만 43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4693명.
이로써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4일 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 3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하루 만에 50만 명을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100만 관객에 넘어선 것.

현빈은 지난 1월 ‘공조’로 흥행에 성공한 것에 이어 ‘꾼’까지 ‘흥행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꾼’에 이어 2위는 ‘저스티스 리그’로 같은 기간 10만 91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52만 2229명. 3위는 ‘해피 데스 데이’로 5만 955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25만 3608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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