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토요일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5회 시청률은 34.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회분이 기록한 37.7%에 비해 3%P 하락한 수치다.
또한 지난주 토요일 방송된 23회분이 기록한 35.0%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재회한 도경(박시후 분)과 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