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미국 공연 중 이연복 셰프에게 와인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이가 미국 공연중에 지인통에서 와인을 보내왔네요. 이런 세심한 배려에 감동 생각도 못 했는데 평생 보관하고 기념할게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연복 셰프는 방탄소년단 진이 부모님과 함께 방문, "착하고 잘생긴 효자"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진은 앞서 멤버 지민과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연복 셰프를 만났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연복 셰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