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트리플크라운..펜타곤·카드 컴백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1.26 13: 16

 걸그룹 트와이스가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1월 마지막 주 차트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펜타곤의 '런어웨이', 카드의 '유 인 미'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걸그룹의 화려한 무대도 이어졌다. EXID의 '덜덜덜'한 섹시한 무대, 레드벨벳의 벨벳 매력을 담은 '피카부' 무대, 역대급 상큼한 퍼포먼스의 트와이스 '라이키', 구구단의 '초코코', 러블리즈의 '종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이그룹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발랄한 '박수'부터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트라마라마', SF9의 핫한 '오솔레미오', 아스트로의 청량섹시한 '니가 불어와' 등 무대가 펼쳐진 것.
무엇보다 1위 결과가 시선을 모았다.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와 함께 워너원과 멜로망스가 후보에 올랐다.
한편 아스트로의 산하와 빅톤의 병찬이 스페셜 MC로 NCT 도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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