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6회는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4.7%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앞서 '황금빛 내 인생'은 22회에서 37.9%를 얻은 바 있는데, 이를 4회만에 또 갈아치우며 40% 돌파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신혜선 분)은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에게 돌아가지 않겠다며 밀어냈다. 그리고 이후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태수에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