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듀오 옴므(HOMME)의 이현이 자작곡 ‘입술자국’을 공개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이현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입술자국’을 전격 공개한다.
이현이 작사, 작곡한 '입술자국'은 드럼과 베이스 없이 오직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만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발라드곡으로 웅장한 느낌 위에 호소력 짙고 매혹적인 이현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애절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동안 옴므(HOMME), 드라마 OST,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현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현은 다음 달 1일 ‘입술자국’ 공개를 시작으로 당분간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