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소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모든 촬영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 작품이었어요. 저의 모자란 부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건투를 빕니다. 어차피 이번 생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마지막 16회 대본을 들고 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오는 28일 종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소민 인스타그램